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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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 차기작 ‘호프’, 첫 이미지·티저 포스터 공개…황정민·조인성·호연·마이클 패스벤더 등 초호화 캐스팅

데드라인인이 나홍진 감독(곡성)의 차기작이자 기대작인 SF 스릴러 영화 '호프'의 첫 스틸 이미지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는 황정민, 조인성, 호연, 테일러 러셀, 알리시아 비칸데르,...

‘롱 워크’ 리뷰: 느림보는 쏴버린다, 전형적인 전체주의 악몽 속에서

영화에 필요한 건 여자와 총뿐이라고 누가 말했던가? 사실 필요한 건 400마일의 도로, 의욕적인 젊은 배우들, 그리고 마크 해밀뿐일지도 모른다.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의 최신 ‘헝거게임’...

‘슈퍼맨’ 속편 ‘맨 오브 투모로우’, 2026년 4월 촬영 시작…슈퍼맨-렉스 루터 공동 전선 펼친다

제임스 건 감독이 시리우스XM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해 ‘슈퍼맨’ 속편 ‘맨 오브 투모로우’의 촬영이 2026년 4월쯤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너브라더스는 이미 이 작품의 개봉일을...

‘컨저링’ HBO Max 드라마로 제작 본격 돌입

HBO Max에서 준비 중인 ‘컨저링(The Conjuring)’ TV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제작 단계에 돌입했다. 미국 매체 Variety는 낸시 원(Nancy Won)이 이 작품의 작가이자 총괄 프로듀서, 그리고...

‘컨저링: 마지막 의식’, 개봉 첫 주말 전 세계 1억9400만 달러…공포 영화 역대 최대 오프닝 신기록

영화 ‘컨저링: 마지막 의식’이 예상보다 훨씬 강력한 흥행 성적으로 출발하며 공포 영화 사상 역대 최대 글로벌 오프닝 기록을 갈아치웠다. 워너브라더스와 뉴 라인의 인기 초자연 공포...

‘프랑켄슈타인’ 리뷰: 기예르모 델 토로, 제이콥 엘로디와 오스카 아이작으로 완성한 꿈의 프로젝트

영화 프랑켄슈타인은 “꿈의 프로젝트는 실현되는 순간 이미 실패한다”는 흔한 비평가의 논리를 정면으로 반박한다. 수년간 이 작품을 염원해온 기예르모 델 토로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안다고...

‘커트 스틸링’ 리뷰: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음울한 뉴욕 범죄 활극, 오스틴 버틀러를 앞세웠지만 헛스윙

영화 커트 스틸링은 시작부터 주인공의 문제적 삶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뉴욕 로어이스트사이드 아파트 곳곳에 숨겨진 술병이 열 번째, 열한 번째 등장할 즈음이면, 관객은 이미 한...

배급사 네온 ‘어쩔수가 없다’ 북미 판권 확보… 크리스마스 개봉 예정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 없다’(No Other Choice)가 오는 크리스마스, 북미 일부 극장에서 먼저 공개된 뒤 내년 1월 전국 개봉에 들어간다. 배급사 네온(NEON)은 4일(현지시간) 이...

베니스를 장악한 박찬욱의 ‘어쩔수가 없다’… 황금사자상 영예 안을까?

8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은 확실한 화제작이 등장했다. 바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 없다(It Was No Other Choice)’다. 미국 배급은 네온(Neon)이 맡았으며,...

‘그저 사고였을뿐’ 리뷰: 자파르 파나히의 황금종려상 수상작, 기억과 트라우마의 감옥을 응시하다

제목과 달리 자파르 파나히의 황금종려상 수상작 ‘그저 사고였을 뿐(It Was Just an Accident)’만큼 치밀하게 통제된 영화는 드물다. 오프닝은 한밤중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한 부부(에브라힘 아지지)와...

베니 사프디 감독 ‘더 스매싱 머신’ 베니스 초연에서 15분 기립박수… 드웨인 존슨 폭풍 오열

드웨인 존슨이 베니스 국제영화제를 울렸다. 2일(현지시간) 베니스 리도에서 열린 영화 ‘더 스매싱 머신’(The Smashing Machine) 프리미어에서 존슨은 무려 15분간 이어진 기립박수 속에서 눈물을 멈추지...

‘더 룸 넥스트 도어’ 리뷰: 알모도바르가 그린 우정과 죽음, 절제된 감정의 초상

우리 대부분은 자신이 좋은 친구라고 믿고 싶어한다. 커피 한 잔이나 저녁 식사로 근황을 나누고, 필요할 때 다정한 메시지를 보내는 일쯤은 언제든 할 수 있다....

‘배드 가이즈 2’ 리뷰: 장난기 넘치지만 억지로 끌어올린 우주 모험의 한계

프랜차이즈가 우주까지 가는 데는 보통 세 번째나 네 번째 영화가 필요하다. 심지어 '분노의 질주' 시리즈조차 타이리스 깁슨과 루다크리스를 포니악 피에로에 태워 우주로 보낸 건...

‘어쩔수가 없다’ 리뷰: 박찬욱 감독의 자본주의 블랙 코미디 스릴러

위기 속에서 자신을 새롭게 만들려는 사람들을 다룬 영화는 많다. 하지만 변화를 거부하고, 차라리 다른 사람을 죽이는 쪽을 택하는 이들에 대한 영화는 드물다. 박찬욱 감독의...

‘커트 스틸링’ 리뷰: 대런 아로노프스키, 범죄 누아르에 블랙코미디를 얹다

오스틴 버틀러가 연기하는 행크 톰슨의 아파트 곳곳에서 열 번째, 열한 번째 술병이 발견될 즈음, 이 남자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는 건 더 이상 의심할...

봉준호, 마라케시 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

봉준호 감독이 올해 열리는 제23회 마라케시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이번 영화제는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개최되며, 국제 경쟁 부문에서 출품된 첫 번째 혹은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