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개
프랭크 란젤라는 미국의 배우로, 연극과 영화, 텔레비전을 아우르는 긴 경력을 지녔다. 브로드웨이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무대극 《드라큘라》의 주연을 영화에서도 이어 맡아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묵직한 발성과 권위적인 존재감을 활용하면서도 인물의 불안과 모순을 드러내는 연기가 특징이다.
《프로스트/닉슨》에서는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을 연기해 정치인의 자존심과 취약함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굿 나잇 앤 굿 럭》, 《로봇 앤 프랭크》, 《캡틴 판타스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텔레비전 드라마 《디 아메리칸즈》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무대에서 다져진 대사 전달력은 그의 영화 연기에서도 두드러진다.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에서는 재판을 주재하는 줄리어스 호프먼 판사를 연기했다. 피고인 및 변호인과 충돌하는 권위적인 태도를 통해 법정의 긴장과 갈등을 부각한다. 란젤라는 역사적 실존 인물과 허구의 캐릭터를 오가며 오랫동안 미국 공연예술계에서 활동한 배우다.
필모그래피
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11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