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개
크리스티안 프리델은 독일의 배우이자 음악가로, 연극 무대와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해 왔다. 인물의 감정을 과장하지 않고 일상적인 몸짓과 표정으로 전달하는 연기가 특징이다.
미하엘 하네케 감독의 《하얀 리본》에서 교사 역을 맡아 국제 관객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독일 시대극과 현대극에서 폭넓은 배역을 소화하며 스크린 경력을 이어 갔다.
드라마 《바빌론 베를린》에서는 사진가이자 수사에 얽힌 인물인 그레타의 연인 그라프 역으로 출연했다. 배우 활동과 별개로 밴드 활동을 통해 음악과 공연에도 꾸준히 참여했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에서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장 루돌프 회스를 연기했다. 집 안에서는 평범한 가장처럼 행동하면서도 대량 학살 체계의 운영자로 살아가는 인물의 모순을 냉정하고 절제된 연기로 드러냈다.
필모그래피
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10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