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J. 번 배우
Actor
미국 국기

P. J. 번

P. J. Byrne
Selected Filmography

배우 소개

P. J. 번은 미국 배우이자 성우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의 니키 ‘러그랫’ 코스코프와 애니메이션 《코라의 전설》의 볼린 목소리로 특히 잘 알려져 있다. 영화와 TV에서 빠른 대사와 신경질적인 코미디를 활용하는 조연부터 전문직 인물, 애니메이션의 밝은 캐릭터까지 폭넓게 소화해온 배우다.

1979년 미국 뉴저지주 메이플우드에서 태어나 뉴저지에서 성장했다. 처음부터 배우만을 목표로 한 것은 아니었으며 학업과 연극을 함께 이어갔다.

Boston College에서 금융과 연극을 함께 공부했고 이후 DePaul University의 The Theatre School에서 연기 석사 과정을 마쳤다. 비즈니스 교육과 전문적인 연기 훈련을 모두 경험한 독특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2000년대 초부터 영화와 TV의 작은 역할로 경력을 시작했다. 시트콤과 드라마, 코미디 영화에서 꾸준히 조연을 맡으며 빠른 대사와 독특한 표정을 활용한 캐릭터 연기를 발전시켰다.

TV 《The Game》에서 어브 스미프 역으로 반복 출연했고 여러 인기 시리즈의 게스트 역할을 거치며 얼굴을 알렸다. 주연보다 장면의 리듬을 빠르게 만드는 조연에서 특히 강점을 보였다.

2012년부터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 《코라의 전설》에서 볼린의 목소리를 맡으며 성우로 큰 인기를 얻었다. 볼린은 밝고 충동적이며 유머러스한 어스벤더로, 번의 빠른 코미디 타이밍과 목소리 연기가 캐릭터의 핵심이 됐다.

2013년 마틴 스코세이지의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는 니키 ‘러그랫’ 코스코프를 연기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끄는 스트래튼 오크몬트의 광기 어린 증권 브로커 집단 가운데 한 명으로 등장한다.

영화의 과장되고 빠른 리듬 속에서 번은 독특한 외모와 신경질적인 에너지로 앙상블의 코미디를 강화했다. 큰 역할은 아니지만 작품의 혼란스럽고 탐욕스러운 회사 문화를 구성하는 기억에 남는 조연이다.

이후 《Horrible Bosses》 계열의 코미디와 《Rampage》 같은 대형 장르영화, 여러 TV 시리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했다. 실사 연기와 성우 작업을 병행하는 것이 그의 경력에서 중요한 특징이다.

2018년 《그린 북》에서는 음반사 관계자인 레코드 프로듀서를 연기했다. 토니 립이 돈 셜리의 남부 순회공연 운전사로 고용되는 과정과 연결된 인물로 영화 초반부에 등장한다.

출연 시간은 제한적이지만 그의 캐릭터는 토니가 기존 뉴욕 생활을 떠나 전혀 다른 세계의 돈 셜리와 함께 여행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야기의 핵심 로드무비가 시작되도록 연결하는 기능적인 조연이다.

번은 이후에도 영화와 TV에서 다작하며 한 가지 이미지에 머물지 않았다. 코미디에서 강점을 보이지만 드라마와 액션, 슈퍼히어로물에서도 전문직과 권위적인 인물을 자연스럽게 소화한다.

성우로서는 볼린처럼 매우 밝고 활기찬 캐릭터를, 실사에서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처럼 과장되고 불안한 인물을 연기할 수 있다는 폭이 그의 장점이다.

P. J. 번은 스타 중심의 작품에서 짧은 시간 안에 장면의 성격을 만들어내는 전형적인 강한 캐릭터 배우다. 《그린 북》은 그의 방대한 조연 필모그래피 가운데 하나이며, 코미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필모그래피

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