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페 크루즈
배우 소개
페넬로페 크루스(Penélope Cruz, 본명 페넬로페 크루스 산체스, 1974년 4월 28일~)는 스페인의 배우이다. 스페인어권과 영어권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해온 세계적인 배우로, 아카데미상,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 고야상 3회 등을 수상했다. 스페인 배우 최초이자 유일하게 아카데미상을 수상했으며,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한 스페인 배우이기도 하다.
16세에 TV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크루스는 《하몽 하몽》(1992)으로 영화에 데뷔했다. 이후 《벨 에포크》(1992), 《오픈 유어 아이즈》(1997), 《돈 후안》(1998), 《더 하이로 컨트리》(1999), 《꿈속의 여인》(2000), 《우먼 온 탑》(2000) 등에 출연하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스페인의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과 《라이브 플레시》(1997), 《내 어머니의 모든 것》(1999), 《귀향》(2006), 《브로큰 임브레이스》(2009), 《아임 소 익사이티드!》(2013), 《페인 앤 글로리》(2019), 《패러렐 마더스》(2021) 등 여러 작품에서 협업하며 대표적인 페르소나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마 마》(2015), 《온 더 프린지》(2022)에서는 프로듀서로도 참여했다.
우디 앨런 감독의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2008)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귀향》(2006), 《나인》(2009), 《패러렐 마더스》(2021)로도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 이 밖에도 《바닐라 스카이》(2001), 《블로우》(2001),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2011), 《카운슬러》(2013), 《오리엔트 특급 살인》(2017), 《에브리바디 노우즈》(2018), 《오피셜 컴피티션》(2022), 《리멘시타》(2022), 《페라리》(2023) 등에 출연했다. 또한 미니시리즈 《지아니 베르사체 암살 사건: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2018)에서 도나텔라 베르사체를 연기해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배우 활동 외에도 망고, 랄프 로렌, 로레알 등의 모델로 활동했으며, 동생 모니카 크루스와 함께 망고 의류 디자인에도 참여했다. 2018년부터 샤넬 하우스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간다와 인도에서 자선 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페넬로페 크루스는 뛰어난 연기력과 국제적인 영향력을 바탕으로 스페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배우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