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개
캐서린 제타존스는 웨일스에서 태어나 영국 무대와 텔레비전에서 활동을 시작한 배우다. 어린 시절부터 뮤지컬과 연극에 참여했고, 영국 드라마 《더 달링 버즈 오브 메이》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노래와 춤을 겸비한 공연 경험은 이후 할리우드에서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는 바탕이 됐다.
1990년대 후반 《마스크 오브 조로》에서 엘레나 역을 맡아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엔트랩먼트》와 《트래픽》에서 서로 다른 성격의 인물을 연기했다. 특히 《트래픽》에서는 마약 범죄의 그늘 속에서 가족을 지키려는 인물의 불안과 결단을 표현했다.
뮤지컬 영화 《시카고》의 벨마 켈리 역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참을 수 없는 사랑》, 《오션스 트웰브》, 《터미널》 등에서는 코미디와 로맨스, 앙상블 연기를 선보였다. 《터미널》에서는 공항에서 일하는 승무원 아멜리아를 맡아 톰 행크스와 호흡을 맞췄다.
이후 《레드》 시리즈와 《사이드 이펙트》, 드라마 《퓨드》 및 《웬즈데이》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우아한 화면 장악력과 강한 카리스마뿐 아니라 인물의 취약함을 드러내는 연기가 특징이다. 영화와 텔레비전, 무대를 넘나드는 경력을 이어 왔다.
필모그래피
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10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