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개
즐라트코 부리치는 크로아티아 출신으로 덴마크를 비롯한 유럽 영화계에서 활동해 온 배우다. 연극과 영화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강렬한 인상의 조연부터 작품의 중심을 차지하는 인물까지 폭넓게 연기해 왔다.
《푸셔》 시리즈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2012》와 《킬러의 보디가드》 등 국제적인 상업영화에도 출연했다. 여러 언어와 문화권의 제작 환경에서 활동하며 특유의 거친 목소리와 신체적 표현을 연기 자산으로 활용했다.
그는 거대한 체구와 익살스러운 표정, 예상치 못한 말투의 변화를 결합해 위압적이면서도 우스꽝스러운 인물을 만든다. 인물의 자신감이 지나치게 커지는 순간을 풍자적으로 포착하는 데 능숙하다.
《슬픔의 삼각형》에서는 부유한 비료 사업가 디미트리를 연기했다. 돈과 성공을 과시하는 태도는 유람선 안에서 힘을 발휘하지만, 재난 이후에는 이전과 다른 생존 질서에 적응해야 한다. 이 작품으로 유럽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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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10월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