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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판타스틱 4: 퍼스트 스텝 (2025)
트론: 아레스 (2025)
미키 17 (2025)
헐리우드 거대자본의 입김인지 아니면 한국 관객들만이 아닌 전세계 관객들을 이해시켜야 한다는 감독 본인의 부담감 때문인지, 봉준호 감독 답지 않게 영화가 지나치게 구구절절하고 민망할 정도로 노골적.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2024)
영화 자체는 준수하지만, '첫째날'이라는 타이틀에서 기대할 수 있는 '떡밥 회수'를 하나도 하지 못한 그냥 '스핀오프' 작품.
수퍼 소닉 3 (2024)
메갈로폴리스 (2024)
내가 이 영화에게 할 수 있었던 최선의 복수가 엔딩 크레딧을 다 보지 않고 일어나서 나간것 정도밖에 없었다는게 억울할 지경
지구가 끝장 나는 날 (2013)
에이리언: 로물루스 (2024)
좁고 어두운 우주선 내부에서 벌어지는 갑툭튀의 향연... '에이리언' 시리즈는 이게 매력이지!
서던 리치: 소멸의 땅 (2018)
시각적으로 훌륭하고 흥미로운 소재를 던지지만 난해한 결말로 사람 미치게 만드는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2023)
쇼파에 누워서 폰 만지작 거리며 곁눈으로만 봐도 전혀 문제가 없는 100% 킬링타임용 오락 영화
만델라 이펙트 (2019)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저예산 SF 명작'이길 바랬는데, 그냥 '알려지지 않은 이유가 다 있는 그냥 저예산 영화'
닌자 터틀: 뮤턴트 대소동 (2023)
적절한 추억팔이와 적절한 힙함으로 말끔하게 리부트에 성공한 돌연변이 닌자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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