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라더스의 시너스가 입소문의 힘을 입어 2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킬 전망이다. 금요일 중간 집계에 따르면 시너스는 1,000만 달러를 추가, 개봉 첫날 대비 48% 하락에 그쳤다. 주말 최종 성적은 3,000만~4,000만 달러 사이로 예상되며, 누적 수익은 일요일까지 1억 750만 달러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이는 라이언 쿠글러와 마이클 B. 조던의 두 번째 협업작 크리드(1억 970만 달러) 기록을 넘어설 수 있는 수준이다.
이번 4월 마지막 주말은 코로나19 이후 최고 흥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수익은 1억 50만~1억 105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23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4주차가 세운 1억 20만 달러 기록을 경신하는 수치다.
한편, 아마존 MGM과 아티스트 에쿼티가 제작한 어카운턴트 2는 금요일 990만 달러를 기록, 3일 동안 약 2,300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16년 개봉했던 전편과 비슷한 수준이다. 어카운턴트 2는 Rotten Tomatoes에서 76% 신선도 점수, 92% 관객 평점을 기록 중이며, 제작비는 8,000만 달러로 알려졌다.
디즈니는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 20주년 기념 재개봉을 통해 금요일 하루 1,00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주말 1,800만~2,000만 달러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어카운턴트 2와 2위 경쟁을 벌일 가능성을 높였다.
그 외 주요 작품으로는 마인크래프트 영화가 금요일 500만 달러를 추가하며 주말 약 1,800만 달러를 기록할 전망이고, 소니/스크린 젬스의 공포영화 언틸 던은 첫 주말 약 700만 달러로 소규모 흥행을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