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로물루스’가 로튼 토마토 신선도 82%로 데뷔했습니다. 한국에는 이미 어제 개봉했지만 북미 개봉은 금요일이라 아직 관객 평점은 들어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며칠전에 있었던 LA 특별 시사회 이후에도 호평이 쏟아졌는데, 로튼 토마토에서도 블록버스터 작품 치고 상당히 높은 점수로 데뷔했습니다. 대부분 1편에서 느꼈던 공포와 서스펜스를 다시 느낄수 있었다는 평가네요.
다음은 로튼 토마토 평론가들의 주요 평가 내용입니다.
로튼토마토 총평 – 신선도 82%
영화 로뮬루스는 이전 작품들의 악몽 같은 분위기를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공포로 가득 차 있어 영화 역사상 위대한 공포 프랜차이즈 중 하나에 신선한 충격을 불어넣고 있다.
Luis Martínez (El Mundo, 스페인) – 신선한 토마토
“페데 알바레스는 1979년에 Dan O’Bannon, HR Giger, Ridley Scott가 창조한 외계 생물 신화를 가장 즐겁고도 황홀한 절정으로 확장시켰다.”
(원점수: 4/5 | 2024년 8월 15일)
Kristian M. Lin (Fort Worth Weekly) – 신선한 토마토
“이 영화가 신화를 눈에 띄게 발전시키지는 못했지만, 알바레스는 120분 동안 무섭고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2024년 8월 15일)
Erin Maxwell (LA Weekly/Village Voice) – 신선한 토마토
“Alien: Romulus는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하는 쇼케이스로, 최근 부족했던 공포를 다시 불어넣으며 프랜차이즈를 재활성화시킨다.”
(2024년 8월 15일)
Jason Best (What To Watch) – 신선한 토마토
“줄거리가 진행되고 액션이 시작되면, 알바레스는 우리를 강하게 사로잡는다. 그는 폐쇄된 공포, 시간과의 싸움, 잔혹한 충격을 능숙하게 혼합해 손에 땀을 쥐고 좌석을 움켜쥐게 하는 스릴 넘치는 여정을 선사한다.”
(원점수: 4/5 | 2024년 8월 15일)
Richard Whittaker (Austin Chronicle) – 썩은 토마토
“알바레스는 그저 패치워크 퀼트를 만들었으며, 그 바느질이 항상 유지되지는 않는다.”
(원점수: 2.5/5 | 2024년 8월 15일)
Rebecca Murray (Showbiz Junkies) – 신선한 토마토
“Alien: Romulus는 원작 Alien의 본질을 톤과 생물 디자인에서 성공적으로 포착하면서 프랜차이즈에서 자신만의 자리를 확보했다.”
(원점수: B+ | 2024년 8월 15일)
Danny Minton (Houston Community Newspapers) – 신선한 토마토
“나는 항상 Alien이 제공하는 폐쇄된 공포를 사랑했으며, 이번 작품은 그것을 큰 장점으로 활용한다.”
(원점수: B | 2024년 8월 15일)
Nicola Austin (Movie Marker) – 신선한 토마토
“완벽한 생명체는 아닐지 몰라도, Alien Romulus는 분명히 프랜차이즈에 긴장감 넘치고 무서운 추가물이 된다.”
(원점수: 3/5 | 2024년 8월 15일)
Mark Keizer (CineGods.com) – 신선한 토마토
“감독 페데 알바레스는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손톱 밑에 흙이 묻어 있는 듯한 실제적인 미학을 다루며, 팬 서비스를 거부할 수 없게 만든다.”
(원점수: 3/4 | 2024년 8월 15일)
Chase Hutchinson (The Inlander, Spokane, WA) – 썩은 토마토
“이 영화는 마치 Alien 영화의 외피를 쓴 제품 같지만, 그 안에는 그 정도의 심장이나 영혼이 없다.”
(원점수: 1.5/4 | 2024년 8월 15일)
Matt Lynch (In Review Online) – 썩은 토마토
“순수한 Alien 슬래셔 영화일 때는 분명히 재미있지만, 그것이 Alien 유산 속편으로 변할 때는 완전히 평평해지며, 몇 가지 대담한 선택이 관객을 갈라놓을 것이다.”
(2024년 8월 15일)
Andrew Wyatt (The Take-Up) – 신선한 토마토
“잔인하고 잔혹한 우주 스릴러로, 팬 서비스를 하는 최고의 히트 앨범이자 기업 탐욕의 블랙홀에 대한 교활한 메타 영화이다. 즉,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와 매트릭스: 리저렉션의 Alien 버전이다.”
(2024년 8월 15일)
Marco Vito Oddo (We Got This Covered) – 신선한 토마토
“팬 서비스에 대한 헌신이 가끔 발목을 잡지만, 감독 페데 알바레스의 생생한 실감 나는 효과와 새로운 변주로 인해 여전히 프랜차이즈에 스릴을 더하는 영화다.”
(원점수: 4/5 | 2024년 8월 15일)
Nate Adams (The Only Critic) – 신선한 토마토
“프랜차이즈를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지는 않지만, 감독 페데 알바레스는 서스펜스를 잘 쌓아 올리고, 사람들이 원하고 기대하는 피 튀기는 생물 난동을 제공한다.”
(원점수: B- | 2024년 8월 15일)
Ryan Silberstein (MovieJawn) – 신선한 토마토
“Alien: Romulus는 이전 Alien 영화의 부품으로 실험실에서 설계된 것 같지만, 끊임없는 스릴을 제공하는 기계다.”
(2024년 8월 15일)
Aglaia Berlutti (Hipertextual) – 신선한 토마토
“Alien: Romulus는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가 공포 영화로 만들었던 그 음침한 분위기를 재현한다. 그러나 더 높은 차원의 SF로 깊이 파고든다.”
(원점수: A+ | 2024년 8월 15일)
Richard Crouse – 신선한 토마토
“Alien: Romulus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공포 영화로, 원작 영화들에 대한 향수를 새로운 무서운 아이디어의 출발점으로 사용하는 백투베이식스 영화다.”
(원점수: 4/5 | 2024년 8월 15일)
James Mottram (NME) – 신선한 토마토
“마침내 누군가 리들리 스콧과 제임스 카메론의 걸작에 근접하는 영화를 만들었다.”
(원점수: 5/5 | 2024년 8월 15일)
Sara Michelle Fetters (MovieFreak.com) – 신선한 토마토
“알바레스는 여기서 빠르게 움직이며, 그의 에너지 넘치는 창의성이 감염될 듯하다.”
(원점수: 3/4 | 2024년 8월 15일)
Lee McCoy (DrumDums) – 신선한 토마토
“Alien Romulus는 프랜차이즈 전체에 대한 진정한 헌사이자 페데 알바레스의 독특한 비전이며, Alien 전설에 대한 두려움 없는 진입작이다. 이 영화는 프랜차이즈의 거장들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