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가 조쉬 사프디의 다음 영화에서 주연을 맡을 예정이라고 한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샬라메는 A24의 새로운 영화 ‘마티 수프림’의 주연을 맡기 위해 최종 협상 중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비밀에 부쳐져 있지만, 원작 픽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마티 수프림’은 탁구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며, A24는 티저 이미지를 통해 이를 확인한 바 있다. A24의 공식 계정은 “조쉬 사프디의 ‘마티 수프림’에 티모시 샬라메 주연. 곧 개봉.”이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티모시 샬라메는 최근 영화 듄: 파트 투, 원카, 본즈 앤 올 등에 출연했다. 그는 제임스 맨골드의 전기 영화 어 컴플리트 언노운에서 밥 딜런 역을 맡을 예정이며, 이 영화의 프로듀서로도 참여하고 있다.마티 슈프림은 조시 사프디가 2008년의 더 플레저 오브 비잉 롭드 이후 처음으로 단독 연출하는 작품이다. 베니 사프디는 A24의 전직 레슬러이자 종합 격투기 선수인 마크 커의 전기 영화 더 스매싱 머신에서 드웨인 존슨을 감독하고 있다.Variety가 처음으로 샬라메가 이 역할을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