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개
리타 모레노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배우이자 가수, 무용수로,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 텔레비전을 아우르는 오랜 경력을 지녔다.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주해 공연을 시작했으며 《사랑은 비를 타고》와 《왕과 나》 등에 출연했다. 1961년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 아니타를 연기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영화사에 이름을 남겼다.
이후 《일렉트릭 컴퍼니》와 《오즈》, 《원 데이 앳 어 타임》 등 다양한 텔레비전 작품에 출연했다. 영화와 음악, 연극, 방송 분야의 주요 시상식에서 모두 수상한 공연자로 알려져 있다. 2021년 스티븐 스필버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는 새롭게 창작된 인물 발렌티나를 연기했고, 제작에도 참여해 원작과 새로운 영화 사이를 잇는 역할을 했다.
모레노는 생동감 있는 춤과 노래, 코미디 감각뿐 아니라 깊은 감정 표현으로 폭넓은 인물을 연기해 왔다. 두 시대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 모두 참여했다는 점은 그의 경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라틴계 배우의 할리우드 활동과 표현 범위를 넓히는 데 기여했으며, 오랜 세월 공연예술 전반에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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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10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