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개
게이브리얼 번은 아일랜드 출신의 배우로, 연극과 영화, 텔레비전을 넘나들며 지적이고 복합적인 인물을 연기해 왔다. 교사로 일한 경험이 있으며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한 뒤 영화계로 활동을 넓혔다. 절제된 대사와 침착한 표정으로 인물의 내적 갈등을 드러내는 연기가 특징이다.
코엔 형제의 《밀러스 크로싱》에서 톰 레이건을 연기하며 범죄영화에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유주얼 서스펙트》에서는 전직 범죄자 딘 키튼 역으로 출연해 이야기의 중심에 놓인 불확실성과 긴장감을 이끌었다. 《작은 아씨들》, 《엔드 오브 데이즈》 등 서로 다른 장르에도 출연했다.
HBO 드라마 《인 트리트먼트》에서는 심리치료사 폴 웨스턴을 연기해 골든글로브 TV 드라마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상담 장면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에서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표현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영화와 TV 양쪽에서 꾸준히 활동한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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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10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