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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시 (2024)

Wish
95분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

Movies for Hani Review

디즈니 창립 100주년이라는 의미가 무색하게 매력없고 밋밋한 범작
🍅 Rotten Tomatoes 🍅
'위시'는 디즈니 스튜디오의 많은 고전들을 따뜻하게 레퍼런스하며 심금을 울리지만, 향수만으로는 진정한 스토리텔링의 마법을 대체할 수 없다. 아무리 작화가 아름답다 하더라도 말이다.
🍅 전문가 평점
41%
🍿 관객 평점
81%
Be Careful What You Wish For
✍️ 감상평
월트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야심차게 만든 작품이었지만 철저하게 망해버린 이유는 여러가지다. 캐릭터 서사가 너무 약하고, 선악구도가 너무 명확하지 않으며, 뮤지컬 형식으로 만들어졌음에도 기억에 남는 노래가 하나도 없다. 한마디로 그냥 너무 매력이 없는 밋밋한 영화라는거다. 창립 100주년 기념이라는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기엔 작품이 너무 특별하지 못하다. 어떻게 보면 지난 100년을 이어온 '디즈니 매직'의 오리진 스토리나 다름 없는 중요한 영화가 되어야 했지만, 빈약한 캐릭터와 스토리로 그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
📝 시놉시스
"나 이렇게 소원을 빌어. 지금보다 더 큰 꿈 꿀 수 있는 우리" 소원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 그 곳에 살고 있는 총명하고 꿈 많은 소녀 '아샤'는 마음 속 깊이 사랑하는 ‘로사스’에 도움이 되기 위해 모두의 존경을 받는 '매그니피코 왕'을 찾아갔다가 그의 숨겨진 계획을 알게 된다. 혼란에 빠진 '아샤'의 간절한 부름에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특별한 ‘별’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귀여운 염소 친구 '발렌티노'와 함께 이들은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증명하기 위해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매그니피코 왕'은 자신의 힘을 이용해 '아샤'와 친구들을 위협하게 되고 이들은 큰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
Wish
위시
2024
감독
크리스 벅, 폰 비라선손
각본
제니퍼 리, 크리스 벅, 폰 비라선손, 앨리슨 무어
장르
애니메이션, 어드벤쳐, 코미디, 가족, 판타지, 뮤지컬
출연
아리아나 드보즈, 크리스 파인, 앨런 튜딕
제작사
월트 디즈니 픽처스,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배급사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
러닝타임
95분
디즈니 창립 100주년이라는 의미가 무색하게 매력없고 밋밋한 범작🇺🇸 위시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