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케인 배우
Actor
영국 국기

마이클 케인

Michael Caine
영국 03/14/1933 (93세)

배우 소개

마이클 케인(Michael Caine, 본명 모리스 조지프 미클화이트, 1933년 3월 14일~)은 영국의 은퇴한 배우이다. 특유의 코크니 억양과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잘 알려져 있으며, 80여 년에 걸친 경력 동안 13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한 영국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아카데미상 2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골든 글로브상 3회, 미국 배우조합상(SAG) 등을 수상했으며, 출연 작품들의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은 78억 달러를 넘어선다. 또한 서로 다른 다섯 개의 시대(1960년대~2000년대)에 걸쳐 아카데미 연기상 후보에 오른 단 5명의 남성 배우 중 한 명이며, 2000년에는 영국 아카데미 공로상(BAFTA Fellowship)을 받았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수훈했다.

1960년대 《줄루》(1964), 《입크레스 파일》(1965), 《이탈리안 잡》(1969), 《배틀 오브 브리튼》(1969) 등을 통해 스타로 떠오른 그는, 두꺼운 뿔테 안경과 세련된 정장, 담담한 말투를 트레이드마크로 삼으며 196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으로도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겟 카터》(1971), 《라스트 밸리》(1971), 《왕이 되려던 사나이》(1975), 《독수리는 내렸다》(1976), 《머나먼 다리》(1977)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마이클 케인은 《한나와 그 자매들》(1986)과 《사이더 하우스》(1999)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또한 《알피》(1966), 《추적》(1972), 《리타 길들이기》(1983), 《콰이어트 아메리칸》(2002)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캘리포니아 스위트》, 《드레스드 투 킬》, 《모나리자》, 《리틀 보이스》, 《퀼스》, 《칠드런 오브 맨》, 《해리 브라운》, 《유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머펫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에브니저 스크루지 역을 맡았으며, 《더티 로튼 스캔드럴》, 《미스 에이전트》, 《오스틴 파워: 골드멤버》, 《세컨핸드 라이온스》 등에서는 유쾌한 코미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 3부작에서 브루스 웨인의 집사 알프레드 페니워스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프레스티지》,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까지 총 여섯 편의 놀란 감독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2023년 《위대한 탈출(The Great Escaper)》을 마지막 작품으로 배우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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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7월 22일